LG전자의 1분기 실적 성장 비결,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 문화와 역사

LG전자의 1분기 실적 성장 비결,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분기 실적 성장 비결

 

 LG전자는 2023년 4월 28일에 공시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 4974억 원으로 역대 1분기 실적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20조 415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 줄었지만, 여전히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이끈 비결은 무엇일까요? LG전자의 가장 큰 수익원인 생활가전 사업부는 1분기 매출액 8조 217억 원, 영업이익 1조 18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최대치이며, 분기 영업이익은 단일 사업본부 기준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겼습니다. 이는 LG전자가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높이고, 고효율·친환경 제품을 강화하면서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한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 LG전자는 히트펌프 건조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규제가 강화된 유럽 시장에서 매출을 크게 늘렸습니다. 특히 히트펌프 건조기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스타일러와 트롬 건조기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스타일러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40% 이상 증가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LG전자의 TV 부문은 4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을 이끌었습니다. TV 부문은 1분기 매출액 3조 3596억 원, 영업이익 20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유럽의 지정학적 이슈 장기화에 수요 둔화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줄었지만, 웹 OS 플랫폼 기반 콘텐츠 사업이 성장하고, 생산·유통 과정에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며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LG전자가 웹 OS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설루션을 개발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인 결과입니다. 또한 LG전자는 생산과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원가구조를 개선하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면서 수익성을 강화했습니다. LG전자의 TV 부문은 이러한 웹 OS 플랫폼과 오퍼레이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

LG전자는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입니다. LG전자는 운영 전 영역에 걸쳐 탄소 중립을 추구하며 자원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을 지향합니다. LG전자는 공정 개선과 에너지 절감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 단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하여 203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구매 및 태양광 설치 확대를 통해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 LG전자는 생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폐기물매립 제로 (Zero) 사업장을 조성하고, 사용된 폐가전을 2006년부터 2030년까지 800만 톤 (누적) 수준까지 회수하여 재자원화함으로써 순환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LG전자는 물류센터 포장용 랩 재활용을 위해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률을 9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환경을 생각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LG전자는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해 2030년까지 7대 주요 제품 (*)의 사용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감축하고,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누적 60만 톤) 또한 기존 제품에 ESG 아이디어를 더욱 강화하고 ESG 중심의 신규 제품을 출시하여 기술 혁신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7대 주요 제품: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정용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모니터) LG전자는 전 제품군에 접근성 기능과 유니버설 디자인을 탑재하여 누구나 사용 단계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동시에 장애인 대상 특화 매뉴얼을 적용하겠습니다. 또한 고객 관점의 Barrier Free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여 진정성 있는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습니다

 

문화와 역사

LG전자는 1958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전자기업으로, 라디오와 TV, 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생산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했습니다. LG전자는 'Life’s Good’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도경영 신문고와 LG공익재단 등을 통해 공정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LG트윈스라는 프로야구팀을 소유하고 있으며, 잠실야구장에 신규 맛집을 입점시켜 팬들에게 즐거운 경기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혁신과 도전의 정신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LG전자는 1995년에 디지털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 TV, 디지털 핸드폰, 디지털 가전 등을 개발하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했습니다. LG전자는 2004년부터 글로벌 일등을 향한 비상을 시작하고, 스마트폰, OLED TV, 로봇청소기 등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습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사업과 체질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자동차 부품, 태양광,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에 집중했습니다. LG전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입니다. LG전자는 2023년 CES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도전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물류센터 포장용 랩 재활용을 위해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률을 9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LG사이언스파크라는 미래 혁신 글로벌 연구단지를 건설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